인생 설계는 나의 죽음으로부터

인생 설계는 나의 죽음으로부터

누구나 어떻게 살지에 대한 인생 설계에 고민이 있을 것이다. 인간도 생명체이기에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하고 평균 수명이 크게 증가하였지만, 죽지 않고 계속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아주 먼 훗날의 이야기일 것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한국 속담이 있는데, 이처럼 사람은 죽어서도 누군가 나를 계속 기억해주길 바란다. 모든 사람이 그걸 바라는 건 아니겠지만, 죽을 때 누군가 곁에 있고 나를 기억해 준다고 말한다면 그 순간만큼은 따뜻한 위안이 되지 않을까?

당신은 ‘내가 죽는다면?’ 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죽음을 맞이하고 싶지 않지만, 결국 우리가 겪게 될 숙명이다. 나이가 들고 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고, 뜻하지 않은 사고로 내가 원하지 않은 시점에 죽을 수도 있다. 허무하게 죽을 수 있는 세상이지만, 살아왔던 인생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인생이 보다 내 의지대로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적어도 내가 세웠던 목표들은 이뤄보고 가고 싶다.

많은 인생 설계 혹은 자기계발 방법들이 있지만, ‘나 자신의 죽음에 대한 고민’이야 말로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 본인만의 목표와 방향을 알려주는 좋은 인생 설계 방법이라 생각한다.